커널360 4

[Kernel360] 커널인의 코드리뷰 리뷰하기

서론 Kernel360에서 파이널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규 과정인 프로젝트 기간은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저희 팀 포함 총 5개의 서비스를 개발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에선 파이널 프로젝트에서 커널인들의 코드리뷰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1팀, JDON jdon은 원티드, 점핏, 사람인 등의 여러 채용 사이트의 정보를 기술 스택별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또한 현직자와 커피챗도 신청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링크]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토론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본인이 의문점을 갖는 부분에서 링크 첨부로 좀 더 직관적으로 상대가 이해하게끔 유도해주는 것이 인상깊네요. 다른 PR도 ..

일상/Kernel360 2024.04.08

[Kernel360] 생산성과 리팩토링에 대한 고찰

서론Kernel360에서 파이널 프로젝트로 클라이밍 커뮤니티 앱, 오루리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저희 팀을 포함한 총 5개의 팀이 4개월이라는 긴 프로젝트 기간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요.프로젝트를 진행할수록 생산성과 코드의 품질,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리팩토링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특정 로직에 대해 리팩토링을 할지.. 갈아엎을지.. 그렇게 하기엔 너무 볼륨이 커서 묻어두고 다른 작업을 할지..본 포스팅에선 나름대로 고찰했던 내용들에 대해 써내려보고자 합니다.본론작업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보기사실 정답이 정해져 있는 논제이긴 합니다. 당연히 둘 다 해야죠.문제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무한한 자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업을 하기 이전에, 방향성에 대해 심사숙고해보면 ..

일상/Kernel360 2024.04.08

[Kernel360] 커널팀의 협업 과정

서론 Kernel360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본 포스트를 위해 E2E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총 6개 팀의 팀장들과 인터뷰를 통해 협업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누군가는 아쉬웠고, 누군가는 만족했고, 누군가는 열정이 넘쳤던 커널인들의 협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팀장 A, B, C, D, E, F 로 칭하겠습니다. 본론 팀장들이 생각하는 협업이란? A 팀장 팀원들이 거리낌 없이 의견을 내놓을 수 있는 환경에서 함께 일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B 팀장 각자의 능력치에 맞는 task를 분담하고, 팀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C 팀장 같은 목적을 가지고 문제를 ..

일상/Kernel360 2023.12.19

[Kernel360] E2E 프로젝트 '생생' 후기

서론 Kernel360에서 진행한 E2E 프로젝트가 11.24(금) 부로 종료되었다. 총 4개의 프로젝트(Boot-up, 해커톤, E2E, Final) 중 두 번째로 규모가 큰 프로젝트인데, 회고와 리뷰 겸 후기를 작성하고자 한다. E2E 프로젝트는 5주간 이뤄지는 것으로, MVP를 뽑아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2E 프로젝트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Front-End부터 Back-End까지의 구현 기술을 협업으로 경험해보는 프로젝트로 기획, 설계 개발, 배포까지 구현한다. 웹서비스 전체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서비스 요청 WAS와 DB를 활용한 처리 서버의 응답을 화면에 보여주기까지 구현하고 이를 배포하도록 한다. 달성 과제 - GitHub 을 활용하여 프로젝트와 이슈를 관리한다. - CRUD와 ..

일상/Kernel360 202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