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 글은 Notion에서 작성 후 재편집한 포스트입니다. 서론 글을 쓰기에 앞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합격은했지만, 2지망이 되어서 입과 포기했다. 경력직과 중고신입 모두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면접이 종종 잡히는데 매번 올라오기가 번거롭고, 현재 살고있는 집도 계약기간이 많이남았고.. 복합적인 이유로 애초에 서울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합격자 발표는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어쨋든 합격을 했으니, 이 글을 보는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직을 준비하면서, 수많은 코딩테스트에 도전했고, 떨어졌었다. 사실 첫 취업에 그렇게 공을 많이 들여서 취업한게 아니었기 때문에 개발자로서 기본기가 많이 부족한 상태였다. 싸피는 원래도 알고리즘을 굉장히 빡세게 굴리기로 유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