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Kernel360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본 포스트를 위해 E2E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총 6개 팀의 팀장들과 인터뷰를 통해 협업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누군가는 아쉬웠고, 누군가는 만족했고, 누군가는 열정이 넘쳤던 커널인들의 협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팀장 A, B, C, D, E, F 로 칭하겠습니다. 본론 팀장들이 생각하는 협업이란? A 팀장 팀원들이 거리낌 없이 의견을 내놓을 수 있는 환경에서 함께 일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B 팀장 각자의 능력치에 맞는 task를 분담하고, 팀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C 팀장 같은 목적을 가지고 문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