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Notion에서 작성 후 재편집한 포스트입니다. 서론 패스트캠퍼스에서 주관하는 백엔드 부트캠프인 Kernel360 을 수강중이다.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캠을 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자바로만 업무를 진행해서 자바 생태계 백엔드로써 필수 덕목인 스프링 역량 부족과 관련 프로젝트 경험 부족 지금까지 살아온 개발자로서의 삶과 서비스 기업에서 일하는 '찐 개발자'의 삶을 비교해보고 싶었음 Redis, Kafka, Docker 등과 같은 Spring 이외에 서비스기업에서 필요로하는 미들웨어 역량도 강화가 필요했음 1과 같은 이유로,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코드 품질을 높이는데 집중, 이를 통해 서비스 기업으로 이직 성공이 목표 본 부트캠프는 세가지가 없다고 한다. 경쟁, 교육, 정답. 실제로 부캠..